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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커플이라는 유튜브 채널(이동민, 양예원) 을 운영하는 양예원이 최근 출사 유출 관련 해명 영상에서 피해자라고 주장을 했었는데요, 양예원에 이어 친한 언니라고 소개한 배우 지망생 이소윤, 미성년자라고 밝힌 유예림 까지 줄줄이 터지는 출사와 관련한 폭로로 더들썩합니다.

 

이와 관련해 양예원이 사진 촬영을 한 스튜디오의 실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단 한번도 강압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양예원이 돈이 필요하다며 더 촬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총 13번의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또 해당 스튜디오는 규모가 작아 20명이 들어올 수도 없으며, 최대한 들어와도 15명이고 13번의 촬영 모두 계약서를 모두 작성했고 계약서 원본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 수사대가 해당 스튜디오가 필링스튜디오, 라비앙 스튜디오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원스픽쳐와 같은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정황상 촬영에 강압이 있었다는 양예원 측의 주장은 믿기 어렵습니다. 과거에 찍었던 사진이 유출되자 현재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어 그런 해명 영상을 찍은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다만, 그러한 사진을 유출한 사람에 대해서는 잡아내서 처벌을 해야 하겠지요. 

다행히 13번 모두 계약서가 있고, 계약서에는 참석자가 기재가 되어 있으니 범인을 잡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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