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 만요노크 세젤예 배구선수

러시아 배구선수인 알리사 만요노크 (Alisa Manyonok)를 아시나요? 23세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 선수는 러시아 카잔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정말 여신이라는 말이 나오실 것 같아요. 금발에 이목구비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데요, 이러한 외모에 배구선수라는 직업이 살짝 의외인 것 같습니다. 

2013 미스 프라이머리 미인대회와 2015 미스 러시아 바디 대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인데요, 거기에 운동까지 잘한다니 매력적이네요. 2016년엔 태국에서 열린 국제 슈퍼모델로 출전하여 준우승까지 했었죠. 이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심지어 실물 비율의 피규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네요. 러시아에서 정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모델 사지을 보니 배구선수 답게 다리가 엄청 길어요. 모델로도 활약하기 때문에 배구 유니폼 뿐만 아니라 수영복을 포함한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름답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훈련이나 경기때의 사진이 가장 멋진 것 같아요.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진지한 표정으로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배구공을 들고 있어도 모델컷 같네요. 패완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그녀의 존재가 많이 알려졌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도 덩달아 인기였죠. 현재 투잡을 뛰고 있는 그녀가 배구선수로서도 모델로서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