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정재호 루머

하트시그널 tv 보는 프로그램이나 tv 다시보기 어플 등에서 하트시그널 다시보기를 통해서 즐겨보고 있는데요, 하트시그널에 등장하는 정재호가 있는 회사에 관한 기사들이 있네요. 

달콤한 언변술로 여심을 홀리는 유쾌남, 시그널하우스 분위기 메이커, 화려한 언변술로 여심을 홀리는 마술사 같은 남자, 메가톤급 자상함을 갖춘 IT계의 퍼팩트남.. 이 모든것이 정재호를 설명하는 표현들입니다.

정재호 1990년생으로 UC 버클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스타트업 COO(Chief Operation Officer)로 있는데요, 회사는 (주)엑스엔지니어링입니다. 엑스엔지니어링 회사는 최근 4월에 열린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제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네요. 

 

 엑스엔지니어링의 핵심 아이디어는 스펜드 월렛(Spend wallet)으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와 유사한 기능을 보이는데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저장해 결제할 때 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라 합니다.

이를 직접 개발한 자기장 결제기술(MFE, Magnetic Flux Emulation)을 적용해 모든 마그네틱 결제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총 20장까지 카드를 저장할 수 있는데, 한가지 특이한 기능은 위치 기반을 활용해 카드를 추천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가령 사용자가 CGV를 방문했을때 KB국민카드가 가장 할인혜택이 높다면 결제시 자동으로 KB국민카드가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최근 인디고고(IndieGoGo) 에서 5만달러 목표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7만 달러를 모집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정재호 이사는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대학교수인데 아버지가 학구열이 강하다고 하네요.

그당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숙사 학교로 유학을 떠났고, UC 버클리 대학교(경영과학)까지 마쳤는데요, 혼자 떠났던 유학이지만 댄스동아리, 아카펠라, 성가대 등 학교 동아리 활동도 많이 하면서 학교생활은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에 가는 대신 엑스엔지니어링에 입사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서 여러가지 루머들도 떠돌고 있는데, 사실은 확인이 되지 않았으니 섣부른 판단과 매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떠도는 대표적인 루머입니다.

정재호는 원래 관종이고 이런거 꼭 하고싶어해서 출연하는 거 제발 이해해 달라고 사정하고 방송출연함, 정재호 특징이 여자한테 엄청 잘해주는 것처럼 사랑꾼 코스프레를 하는데 뒤에서 엄청 여자 만나고 다니는 걸로 유명함, 회사대표인척 금수저인것 처럼 여자 꼬시는데 사실은 대표도 아니고 그렇게 대단한 집안도 아닌데 말빨 허세가 심한편임

사실 확인을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소문만 믿고 편견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루머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