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김아영 걸스데이 유라

해양경찰 김아영, 바다경찰 김아영이 누구일까요? 시골경찰 시즌3 이후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이 시작되었는데요,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서 해결해 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유라와 곽시양, 조재윤, 김수로가 출연하였는데요, 걸스데이 유라는 본명인 이름표를 달고 부산 해양경찰서에 첫 출근을 했지요. 본명이 김아영인가봅니다. 92년생이지요. 해양경찰로서 제복을 입은 유라도 참 예쁘더라구요. 대한민국 바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순경 김아영이 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구요.

제복차림으로 경례하는 모습도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한편 김수로씨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모든 분야에서 능수능란 할 것 같은 이미지라 이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이 기대되네요. 여름이라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도 프로그램 '바다경찰'의 매력이겠네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하니 챙겨봐야겠어요. 아마 실전 투입 전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경험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 과정도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왠지 진짜사나이가 생각나는데요, 해경의 역할과 노고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출연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