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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에 출연했던 김윤상 아나운서를 아시나요? 사실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는데요, 김윤상 아나운서가 종종 나오고 있어서 눈여겨보는 중이었어요. 알고보니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네요. 로맨스패키지에 나왔던 것도 이번에 알게되었요.

그런데 백년손님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그가 밝히기를, 로맨스패키지 때 러브라인이었던 110호와 현재 좋은사이라고 했다네요. 

김윤상과 110호는 로맨스패키지를 통하여 커플이 되었는데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윤상이 백년손님에서 자신을 예비사위라 칭하는 것을 보니 결혼 생각도 있는게 아닌가 했어요. 당시 김윤상아나운서는 105호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일에는 모닝와이드에서 스포츠뉴스를, 화요일은 본격 한밤 연예에 출연하는 중이어서 여성 출연진이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 로맨스패키지에서 110호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김윤상이 이 프로그램에서 말하기를, 혹시 앞으로 결혼을 하여 기회가 온다면 백년손님에 한자리 앉고 싶다라고 하였는데요, 골목식당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약간 엉뚱하고 어설픈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외모는 아나운서답게 굉장히 말끔한데요, 은근 반전매력인 것 같네요.

김윤상씨가 110호 여성분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니 좋은 관계 오래 지속하였으면 좋겠네요. 로맨스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이 꽤 있는데 아주 방송뿐은 아닌가 보네요. 진짜 출연진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도 하나봅니다. 앞으로 방송에서의 김윤상씨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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