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선방
17일 저녁에 코스타리카와 세르비아가 조별 예선 E조 첫 경기에서 격돌을 하는데요, 코스타리카 피파랭킹은 23위, 세르비아가 34위입니다. 두 나라는 전력이 엇비슷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지만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세르비아가 인지도는 조금 더 높은것 같네요. 코스타리카는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든든히 버티고 있는데요, 케일러 나바스(세례명 안토니오)는 1986년 12월 15일생으로 31세입니다. 185cm 로 그다지 큰 키는 아니지만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뛰어난 판단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A매치 79경기에 출전을 했습니다. 나바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을 선보이며 코스타리카의 8강 진출을 이끌었는데 이 때의 활약으로 인..
일상 정보
2018. 6. 1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