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드라마 사자 잠적
사전제작 드라마인 '사자' 제작사 임금 미지급 사태로 인해 잠적한 장태유 감독이 심신미약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주위에 일절 연락을 끊고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장태유 감독의 잠적 이유는 제작사와의 갈등이 원인인 것으로 조심스레 추측되고 있는데요, '사자'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는 스태프 임금을 3번이나 미지급 했고, 촬영 지원 또한 제대로 하지 않아 장태유 감독이 사비로 드론 등의 장비 대여료와 섭외 비용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임금 미지급 또한 제작사가 아닌 장태유 감독이 책임을 졌다고 하는데, 이에 장 감독은 스태프들의 임금과 모든 비용을 합해 사비로 약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자'는 총 16부 중 4회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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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