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 연봉 선방
월드컵은 축구선수들에게 부와 명예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인데요, 월드컵 무대에서 빅 클럽의 레이더망에 걸리는 선수의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폭등시키고 있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르 골로빈(22·CSKA 모스크바)은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느데요, 지난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5-0 완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레프트 윙으로 활약하며 수준급 드리블 능력을 과시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진영을 흔들었고 멋진 프리킥으로 마지막 골을 넣었습니다. 개막전 후 스페인의 ‘스포르트’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골로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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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