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합정역 스튜디오 실장 유서 사건정리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미사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했네요. 차에 내려서 투신하는 것을 본 한 시민이 제보를 했고, 차량을 대조한 결과 최근 조사를 받던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스튜디오 실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량에서는 유서도 발견이 되었는데, 상당히 억울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 쪽 이야기만 듣는다." 양예원 측이 주장하는 것은 피팅모델인지 알고 갔으나 강제촬영,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스튜디오 실장 측은 강압적인 상황은 없었으며 양예원과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복원하며 명예훼손과 무고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비가 많이와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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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