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공황장애
나혼자산다의 쌈디가 2년만에 무대에 복귀하면서 크러쉬를 만나 조언을 듣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쌈디가 마음고생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체력, 식욕, 물욕도 없어지고 불면증까지 겪는 모습을 보여준 쌈디였죠. 살까지 많이 빠진 상태였다는데요, 아무래도 가수들은 앨범준비 기간에 다소 예민한 상태이겠지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쌈디도 앨범 고민으로 불면증을 겪는다고 고백했는데요, 6개월간 앨범준비만 하면서 에너지가 소진된 것 같더라구요. 원래 62kg인데 현재 57kg이라고 고백해서 깜짝 놀랐어요. 공황장애를 겪는 연예인들이 참 많은데 쌈디도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방송에서는 여러 힙합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페스티벌에서 쌈디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여기서 후배 가수 크러쉬를 만난 것인데..
이슈 정보
2018. 8. 1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