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게이 동성애 해프닝
독일 골키퍼 노이어 게이가 핫한 관심사입니다. 노이어는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고 1986년 3월 27일 만 32세 독일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실제 노이어는 게이일까요? 멕시코와 독일 간 경기에서 멕시코 응원단이 동성애 차별 발언을 한 것이 화근인데요,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킥을 할때마다 멕시코 응원단이 에에에 뿌또를 외쳤는데 뿌또는 멕시코어로 불쾌한, 곤란한, 귀찮은, 남창, 성매매를 하는 사람, 동성 연애자를 뜻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멕시코 축구협회는 피파(FIFA) 로부터 약 1만 스위스프랑(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사실 이 단어는 그리 인종차별이나 동성애 혐오 발언이라기 보다는 그냥 욕설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실제 멕시코 축구 협회도 푸토라는..
이슈 정보
2018. 6. 28. 20:59